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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장 대표: 90%의 약품 가격 50% 낮춰도 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3.09일 14:35



《항암중약제제인 갈대새싹편(芦笋片)의 출고가가 한곽에 20여원하는데 병원에서는 180여원에 판다.》일부 항생소 신약, 항암류 약품가격이 불합리하게 높은 현상이 보편적으로 존재하고있다. 정부사업보고는《약에 의해 병원수입을 늘이는것을 타파하고 불합리한 약값을 낮춘다》고 제기했다. 량회대표위원들은 약품약재 질이 군중들의 건강과 관련있고 약값의 높고 낮음이 군중들의 리익과 절실하게 관계된다고 표시하고있다.

90% 약품 인하공간 있다

《90%이상 되는 약품이 가격을 낮출수있는 공간이 있다. 50% 낮춘다 해도 아무런 문제도 없다.》 광서대표단의 소조회의에서 전국인대 대표이며 광서화홍약업회장인 위비연이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는 말을 꺼냈다.

30여년간 제약사업을 해온 위비연은 《10여년래 정부에서 약값을 30여차 내리웠다. 그러나 인하하면 할수록 약품가격이 더 비싸져만 간다》며 《제약기업에서 약값을 낮추지 않으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감히 낮추지 못한다. 여기에는 일련의 중간고리가 따른다. 병원의 수수료가 이중의 한가지이다.》고 말했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광서 흠주시 제1인민병원의 장복위부원장은 《약경영인들은 수수료를 약가격에 넣고 팔고있으며 가격이 비싼 약일수록 수수료가 보다 많다》고 말했다.

위비연은 《다수 제약공장들에서는 약품가격 차액에서 리득을 보지 못한다》고 하면서 수수료를 주면서 진행하는 판촉은 제약기업을 어렵게 하고 지어 규칙을 어기고 학술회의 등 령수증으로 대처하게 한다고 털어놓았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하남보인약업그룹회장인 주문신은 약품 출고가에는 15%에서 20% 되는 수수료(提成)가 포함되여있는데 이는 업계내의 관행이다. 불합리한 고가약은 약품류통가운데서 층층이 높인것인바 병원약값이 더 높아지는 원인이라고 말한다.

약값, 왜 《고수수료》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장복위는 일부 지역에서 의료개혁시험을 하고있지만 필경은 소규모이고 겉으로 보기에는 잘 해결되는것 같지만 실제 근본적인 해결을 가져오지 못했고 약에 의해 병원수입을 늘이는 현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고 했다.

조사에 따르면 제약기업이 전국적으로 약품을 판매하려면 각 성, 시의 판매계획을 제정하는데 당지의 판매량에 따라 가격을 정한다. 일부 시험단위의 약품가격이 인하하면 기타 지역에서도 따라서 인하한다. 주문신은 약품가격을 낮추면 제약기업의 판매량이 올라가기는 커녕 되려 떨어진다고 했다.

《의사의 리익공간이 없으니 의사들도 약을 떼주려 하지 않고 자연 제약기업의 판매량도 떨어진다.》위비연은 인하부분이 실제 수수료이며 수수료를 취소하면 약품판매적극성도 80% 떨어진다고 털어 놓는다. 지금의 환경에서 수수료가 없으면 판매량도 떨어지며 이는 또 제약기업에서 가격보위전을 벌이는 진실한 원인이라는것이다.

장복위는 《같은 약인데도 불구하고 제약공장이 다름에 따라 차액이 10배 된다. 우리는 고가약이 비싼 리유를 알고싶고 저가약이 질표준에 도달했는지를 알고싶다》며 《약품, 의료용재료에 대한 국가가격은 기업에서 제정한 가격과 물가국의 비준가격으로 형성된다. 가격과 원가 차액이 크면 수수료가 높아지고 동시에 의무일군들에게 뢰물을 주는 공간도 생기게 된다》고 말했다.

약품가격 누가 제정하나?

정부사업보고는 《다수 약품에 대한 정부 정가(定价)를 취소한다》했다. 그럼 약품가격을 누가 제정하나?

주문신은 《약품가격을 마땅히 시장에서 결정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가격인하는 반드시 기업에서 자원의 토대우에서 실현해야 하며 정부의 행정수단으로부터 강행인하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위비연은 국가재정에서 지불하는 의료보험약품, 의료용재료는 국가측면에서 기구와 생산공장을 지정하여 시장의 《가격측정》에 따라 담판이 이루어져야 하며 전국적으로 총괄구매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장복위는 《첫째, 약품정가체계를 개혁하고 심계와 약품감독 등 여러 부문에서 참여하며 타지역심계를 실행해야 한다. 합리적으로 원가를 핵산하고 지방보호주의를 막아야 한다. 둘째, 중간고리를 점차 감소 또는 취소하고 국가 기본용약의 기본수량을 증가하며 약품, 의료용재료 가격을 50%낮추어야 한다. 이 인하부분을 병원지출에 사용하고 또 의료비 보조에 쓰도록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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