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디플레이션 아냐! 인플레이션 하락 위험 경계 필요소비자 물가 지수의 지속적인 마이너스 성장을 두고 일각에서는 중국이 디플레이션 위험을 맞이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여러 경제전문가들은 디플레이션이 아닌 인플레이션 하락 위험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판젠청 주임은 디플레이션은 경기침체와 실업률 증가, 통화 유동성 공급이 부족한 등 일련의 현상으로을 나타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런 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중국 경제 성장률은 7.4%로 여전히 전세계에서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실업률은 1%이내로 통제됐으며 도시의 신규 취업인구가 여전히 새로운 기록을 돌파했습니다. 광의적 통화 M2 공급량도 12.2% 가량 늘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모두 중국에 통화 긴축이 발생하지 않았음을 의미하지만 통화 긴축의 위험성에 경각성을 높일 필요는 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