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래(盛馥來) 유엔 환경계획(UNEP) 고위급 경제전문가는 26일 중국은 혁신성이 다분한 생태문명전략을 실시한 후 환경관리분야에서 효과가 뚜렷하다며 중국의 생태문명건설 이념과 실천은 세계 지속가능발전에 경험과 귀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환경보호부와 환경국은 이날 제2회 유엔환경대회에서 "청산녹수는 금산은산, 중국의 생태문명전략과 행동"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의 주요 책임자인 성복래 전문가는 중국의 생태문명이념은 사회와 경제, 환경을 결부했을뿐 아니라 정치와 문화분야도 망라했으며 지속가능한 발전과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목표로 환경과 인간의 생활방식을 긴밀히 결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성복래 전문가는 생태문명은 하나의 이념으로서 아프리카 국가를 포함한 기타 국가에 경험과 귀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중국의 생태문명건설은 관리체제분야의 혁신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귀감이 될만한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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