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안탈리아 세계원예박람회 '중국화원(中國華園)'내에서 '중국관의 날' 행사가 현지시간 27일 오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탈리아 세계원예박람회 중국관 정부대표 중국화훼협회에서 개최한 것이며 터키주재 중국대사관의 큰 지지를 받아 개최된 것입니다. 욱홍양(郁紅陽) 터키주재 중국대사와 유홍(劉紅) 중국화훼협회 비서장 및 국제원예생산자협회 대표들이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욱홍양 대사는 축사에서 '중국화원'은 중국 당대원림예술의 축소판으로서 중국과 국제 원예생산자협회와 터키정부에서 협력한 중요한 성과라고 하면서 중국과 터키 인민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양국의 상호이해와 우정을 한층 깊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 행사는 양국 수교 45주년을 위해 푸짐한 선물을 선사했으며 세계원예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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