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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밀라노 세계박람회 중국관 개관에 환영사를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5.02일 10:09
2015년 이딸리아 밀라노 세계박람회가 5월 1일 개막되였다. 시진핑 주석이 이날 동영상을 통해 세계박람회 중국관 개관에 축사를 했다.

시진핑 주석은 축사에서 중국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환영을 표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밀라노 세계박람회는 농업과 식료품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모든 사람들의 생존과 발전과 관계되는 주제로서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

중국인은 자고로 식량을 생존의 근본으로 여겨왔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발전도상 나라로서 13억 인구의 먹는 문제는 중국발전의 첫째가는 과업이다. 장기간에 걸쳐 중국인민은 자체의 노력에 의해 성공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여 중국발전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지적했다.

중국관에서 관광객들은 중국의 유구한 농업문명과 선진적인 과학기술성과, 풍부한 음식문화를 료해하게 될 것이다. 이는 중화문명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중국은 농업, 농촌, 농민 문제에 깊은 중시를 돌려왔으며 국가전체 사업의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간주해 왔다. 중국은 지금 농업현대화를 크게 추진하고 있는데 각국과 농업기술 경험을 교류하여 세계식량안전을 수호하고 인류문명 진보를 추진하려 한다.

시진핑주석은 끝으로 밀라노 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주최를 축원했다.

2015년 이딸리아 밀라노 세계박람회는 “지구에 자양분을 주는 생명 에네르기”를 주제로하여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기간 진행된다.

백48개 나라와 국제기구가 본 세계박람회 전시에 참가하였다. 그리고 중국이 국외에서 자체로 중국관을 건설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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