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길림성 ‘금융 기업 조력’ 련합 행동 가동 의식 및 ‘금융 기업 조력’ 협력 체결 대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길림성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길림성에 있는 은행, 길림성 직속 국영기업, 시(주) 국가자산감독관리 부문과 일부 길림성 주재 중앙기업의 책임자 및 관련 인원 총 백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에서 작년 이래 ‘금융 기업 조력’사업 상황을 소개했으며 길림성 근일 발표한 에 대해 자세히 해석했다. 일부 은행 대표가 발언 및 자체 금융 상품을 전시했고 길림성 직속 기업 대표는 프로젝트 로드쇼(路演)를 했다.

길림성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성은 은행과 기업 쌍방이 새로운 방향으로 발전하고 서로를 돕고 추세에 따라 나아가며 길림성 직속 국유기업의 배치 최적화 및 재조합 정합 곤난 극복 행동을 결합하여 금융 도구가 국유기업의 산업 육성 및 프로젝트 건설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해 신질생산력을 가속 형성해야 한다. ‘문제 해결’의 새로운 경로와 ‘곤난 탈출’의 새로운 조치를 공동적으로 모색하고 채무 구조를 최적화하며 자금 활용 및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공동으로 위험을 예방해 윈윈을 실현해야 한다. 기업에 대한 금융 조력을 통해 신용공여(授信) 범위 확장, 인재 육성과 위험 억제 등 방면에서 국유기업에 전면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국유 기업의 현대화 산업 시스템 구축을 촉진해야 한다.

소개에 따르면 길림성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금융 기업 조력’ 련합 행동을 개최하고 국가자산 및 국유기업을 위한 금융 협력 플래트홈을 구축하여 길림성 새 국유기업 개혁을 위한 견고한 금융 지탱을 제공할 것이다. 향후 3년간 관련 은행은 길림성의 국유기업과 길림 주재 중앙 국유기업에 1,600억원의 신용공여를 제공하여 길림성의 국유자본, 국유기업의 품질 향상과 효률 성장에 조력하게 될 것이다.

행사에서 공상은행 길림성 분행과 길림화섬(化纤)그룹 등 세개 조의 은행, 기업 협력 파트너는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