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7일, 전 성 첫 어업보험이 목단강시에 착지하여 어업양식업자에게 7만 9800원의 위험보장을 제공했다. 현재까지 흑룡강성은 이미 4곳의 보험기구에서 잇달아 목단강, 가목사, 대경, 수화, 치치할, 흑하, 계서, 할빈, 학강, 쌍압산, 이춘 등 11개 시에 상업성 담수어 양식보험을 개설하여 루계 15 종의 어류를 보장했고 2405만여 원에 달하는 위험보장을 제공했다.

가을 수확 현장.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다.

흑룡강성은 중국 내륙변경수역이 가장 긴 성으로서 수역 총면적이 3498만무, 국경수역은 길이가 2723 킬로미터로 수자원이 풍부하고 수질이 우수하다. 현재까지 발견된 어류는 105종에 달하고 2022년 어업생산액은 147.9억원에 달해 대수면 어업면적이 전국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어업보험은 목적이 복잡하고 배상청구 어려움이 크며 전문기술요구가 높고 어민보험의식이 결핍한 등 영향으로 어업양식보험은 장기간 공백상태로 어업양식기업과 양식업자는 장기간 효과적인 보험보장이 결여되여 있었다. 흑룡강성 담수어양식기업의 규모를 강력하게 키우기 위해 흑룡강성 은행보험감독관리국은 적극적으로 산업발전방향을 확정하고 량호한 발전환경을 조성하며 련결서비스플랫폼을 구축하고 연구개발과정에 대한 감독지도를 강화하는 등 일련의 업무조치를 취함으로써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전 성 어업보험 '제로'의 돌파를 실현하여 흑룡강 어업을 위해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했다.

천연자원은 룡강 유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이룩했다.

부단한 돌파를 가져온 것은 흑토지보호를 위한 12가지 금융조치이다. 최근에 출범한 '흑룡강성 금융으로 흑토지보호를 지지하는 약간의 조치' 중 흑토지보호를 둘러싸고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 고표준 농지건설프로젝트에 대한 신용대출을 강화하고 경작지보호복구프로젝트에 대한 대출경로를 원활히 하며 보호성 경작주체의 융자수요를 적극 충족시키고 친환경농업발전을 위한 융자수단을 풍부히 하며 농업 적정 규모 경영주체의 융자를 적극 지원하고 첨단농기계장비 확대 등 농업자금 신용대출의 6개 방면을 지원함으로써 흑토지보호에 대한 금융의 지원 강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여 흑토지 보호에 박차를 가했다.

기자가 성발전개혁위원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20년 성위 경제사업회의는 '생태은행'운영모델을 모색하고 자연자원 조사평가 모니터링 및 확인권 등록을 강화하며 생태제품가치실현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자원의 자산화를 촉진해 자원의 보호리용효률을 높힐 것을 제기했다. 생태제품가치실현메커니즘은 산, 물, 수림, 밭, 호수, 초원 등 분산화된 생태자원권익에 대한 규모화 매입과 통합으로 플랫폼을 통해 운영되며 산업운영자를 도입하고 시장자본의 주입을 끌어들임으로써 자원을 자산으로 바꾸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경로를 구축한다. '록수청산'을 보장하여 '금산은산'을 이룩하는 흑룡강의 특색을 갖춘 생태제품의 가치실현메커니즘을 모색하고 구축하여 흑룡강의 풍부한 자연자원을 경제 우세로 전환한다.

대습지도 흑룡강의 생태자원이다.

최근년간 흑룡강성은 생태제품가치실현메커니즘의 구축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첫째, 체계적 계획을 견지하여 정책체계를 부단히 완비하고 있다. '흑룡강성 생태제품가치실현메커니즘 구축 및 건전화에 관한 실시의견'을 인쇄발부하여 자연자원자산소유권 위탁대리메커니즘 시범을 중심으로 사회자본의 생태보호복원 지원, 생태 보상, 생태환경 손해배상 등 방면에서 일련의 부대정책을 내놓아 산림경제발전, 산림과 초원의 습도에 대한 조사 및 모니터링, 록색식품, 농업과 농촌 오염물배출감소 및 탄소중립 등 업무를 위한 특별방안을 제정하고 다각도와 다차원의 정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둘째, 주동적으로 탐색하고 혁신하여 자원자산가치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토지, 림업, 빙설 등 각종 자원을 중심으로 핵심자원분고를 건립하고 242개 자원항목의 입고 비축을 계획하고 있다. 생태자원류통운반체를 구축하고 흑룡강성자연및생태자원거래센터를 설립하여 5건의 광물자원거래와 생태복원잔여자산 양도를 완성했는바 거래액이 4억 1천만원에 달했다. 첫 룡강삼림공업의 탄소흡수거래와 두가지 풍력발전청결(CDM) 프로젝트를 완성하여 탄소흡수량 320만 3천톤, 거래액 1717만 9천원에 달했다. 첫 에너지 사용권 시뮬레이션 거래를 완성했는데 거래량은 표준석탄 4270톤, 거래액은 93만 9천원에 달했다.

셋째, 선행시범을 전개하여 시험시범의 진척을 다그쳤다. 이춘시는 자원-자산-자본-재부 전환 통로를 적극 탐색하여 '자원-자산-자본-재부' 전환 프로젝트 57개를 계획했으며 이춘삼림공업그룹의 2개 프로젝트는 3.1억원의 여신대출을 따냈고 철려시 삼림자원 특허권 양도 프로젝트는 9억원의 대출을 성공적으로 비준받았고 이미 첫 투자액4억 2 천만원을 실현했다. 농업개발은행 이춘시지점은 철려시 굉대농업종합개발유한책임회사에 4억 2 천만원의 대출을 내주었고 철려시 관할구내 5개 림장의 삼림과 림보(林辅)용지에 30년의 특허경영권을 제공함으로써 삼림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성화했고 립업자원 수입을 증대시켰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