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은 20일 1분기 금융통계수치 브리핑에서 올해 1분기 중국의 금융운행이 전반적으로 평온하고 류동성이 합리하고 충족하며 신용대출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실물경제의 융자 원가가 안정적으로 하락해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의 지지폭이 뚜렷이 증강했다고 소개했다.
전반적으로 류동성이 합리하고 충족하며 금융총량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데이터를 보면 3월 중앙은행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 장기적인 류동성을 방출함으로써 경제회생에 훌륭한 통화금융환경을 마련했다. 3월말 광의적 화폐의 공급량은 동기대비 12.7% 증가하고 사회융자규모 비축량은 동기대비 10% 증가했다.
구조적으로는 신용대출 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여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뒷받침했다.
중국은행은 다음 단계 온건한 통화정책을 맞춤적으로 유력히 실시해 실물경제를 든든히 뒷받침하고 경제 호조세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며 중국식현대화를 위해 더 잘 봉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인민은행은 2023년 신용대출 투입과 사회융자규모간 성장이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