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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대표단 개방팀 활동 진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3.08일 11:42
흑룡강대표단 개방팀 활동 진행

허근 량혜령 등 대표 기자 질문에 답변

고지단, 회의에 참가하여 의견과 건의 청취

3월 7일 오전, 제14기 전국인대 제2차 회의에 참가한 흑룡강대표단은 개방팀 활동을 진행했다. 회의는 국내외 언론에 개방되였고 부분적 대표는 기자들의 집단 취재를 접수했다.

흑룡강대표단 회의실의 미디어구역은 빈자리가 없었다. 개방팀 활동에는 인민일보, 신화사, 중앙방송텔레비전총국, 광명일보, 경제일보, 과학기술일보, 중국청년보, 홍콩대공문회미디어그룹(大公文汇传媒集团), 홍콩상보와 오늘의 러시아 통신사 등 국내 외 언론 기자들이 참가했다.

흑룡강대표단 단장 허근, 대표단 부단장 량혜령, 우홍도, 가옥매, 왕합생이 참가했다. 허근이 심의 발언을 주재하고 가옥매가 집단 취재를 주재했다. 국가체육총국 당조 서기, 국장 고지단(高志丹)이 회의에 참가하여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집단 취재시간에 흑룡강대표단 단장 허근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집단 취재시간에 흑룡강대표단 부단장 량혜령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심의 발언단계에 왕합생 대표는 “정부 업무보고는 사람들을 고무하고 분발하게 하며 계획과 예산보고 및 초안은 정부 업무보고와 일맥상통하며 나는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강소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을 때 습근평 총서기는 신질 생산력 발전에 대한 명확한 요구를 제출하고 심층 설명을 했다. 우리는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흑룡강성의 교육, 과학기술 및 인적 자원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고 과학기술 혁신으로 산업 혁신을 촉진하며 전략적 신흥 산업과 미래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전통 산업의 첨단화, 지능화 및 록색화 전환을 촉진하며 발전 방식 혁신에 중점을 두고 시스템 메커니즘 혁신을 확고히 추진하며 인재 업무 메커니즘 혁신을 심화하고 신질 생산력에 대한 리론인식과 실천 탐색을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안정적인 고품질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흑룡강대표단 단장 허근이 심의 발언을 주재했다.

장기상(張起翔) 대표는 "정부 업무보고는 기치를 높이 들고 진실을 추구하며 실무를 추진하고 단결력을 다지는 좋은 보고"라고 말했다. 정부 업무보고의 배치 요구를 리행하기 위해 할빈은 국가 전략과 '6개 강성' 건설에 봉사하는데서 앞장서고 전면적인 진흥에서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할 것이다. 특히 화끈하게 달아오른 빙설관광의 효과를 확장하고 문화 관광의 심층 융합을 가속화하는데서 특색 문화 관광 발전의 새로운 장을 쓸 것이다.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개최도시의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고 아시아의 풍채, 중국의 기백, 룡강의 특색, 얼음도시의 매력을 구현하는 스포츠축제를 개최하여 스포츠 강국 건설에서 더 큰 책임을 담당하고 더 큰 성과를 달성할 것이다.

륙문준(陆文俊), 진우가(陈雨佳), 리운봉(李云峰), 주학량(朱学良), 진우휘(陈宇辉), 장국군(张国军), 왕해(王海), 동문금(董文琴) 등 대표들이 차례로 발언하여 국유기업 개혁을 심화하고 현대화 대농업을 건설하며 빙설스포츠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현역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며 고급 인재를 유치하고 흥변부민행동을 깊이 추진하며 고급 인재를 육성하고 사계절 전지역 관광을 조성할데 관한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다.



흑룡강대표단의 개방팀 활동 진행 현장

집단 취재는 분위기가 뜨거웠다. 허근, 량혜령, 장기샹, 총려(丛丽), 진량용(陈良勇), 김동호, 범경화(范庆华) 대표는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했을 때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 관철, 룡강 특색 우세가 있는 현대 산업시스템 육성 확장, 화끈하게 달아오른 빙설관광 열기, 현대화 대농업 발전,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일류 비즈니스환경 건설, 재해지역 재건 복구, 림구 전환 발전 등 문제를 둘러싸고 훌륭하고 솔직한 답변을 했으며 룡강 경제 사회발전 성과를 충분히 구현하고 고품질 진흥 발전을 추진할데 대한 자신감과 결심을 구현했으며 자신감, 개방, 포용의 량호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다.(실록 별송)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국가체육총국 관련 사 국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하여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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