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국가통계국은 2023년 중국경제 성적표를 발표했다(사전 보도: 2023년 GDP, 5.2% 상승).

전국 출생인구 902만명

국가통계국은 인구데이터도 발표했다. 2023년 년말 전국 인구(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와 현역군인 인구 포함,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거주 중인 홍콩, 마카오, 대만 주민과 외국국적 인원 불포함)는 140967만명으로 전해말보다 208만명 줄어들었다. 한해동안의 출생인구가 902만명이고 인구출생률이 6.39%였다. 사망인구가 1100만명으로 인구사망률이 7.87%였다. 인구 자연성장률이 -1.48%였다.

성별구조로부터 볼 때 남성인구가 72032만명이고 녀성인구가 68935만명로서 총 인구 성별비률이 104.49(녀성이 100)이였다. 나이구조로부터 보면 16세부터 59세까지 로동년령인구가 86481만명으로 전국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1.3%였다. 60세 및 이상 인구가 29697만명으로 전국 인구의 21.1%를 차지했으며 그중 65세 및 이상 인구가 21676만명으로 전국 인구의 15.4%를 차지했다. 도시농촌구조로부터 보면 도시진 상주인구가 93267만명으로 전해말보다 1196만명 증가했고 농촌 상주인구가 47700만명으로 1404만명 줄어들었다. 도시진 인구가 전국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시진화률)이 66.16%로 전해말보다 0.94%포인트 향상되였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