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천만인구 도시 대변국: 할빈의 퇴출로 동북지역에 천만인구 도시 사라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5.26일 14:01
  중국에 인구가 천만명을 초과한 도시가 몇개 있는지 아는가?

  할빈의 퇴출로 현재 최신답안은 17개이다.

  할빈 상주인구 1000만명 이하로 하락

  에 근거하면 년말에 전시 상주인구는 988만 5,000명이라고 한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말 할빈 상주인구는 1000만 1,000명이였는데 이에 따라 계산하면 2021년 할빈 상주인구가 11만 6,000명 줄어 1000만명 이하로 하락해 천만인구 도시의 대렬에서 퇴출했다.

  할빈의 퇴출에 따라 동북지역에는 천만인구 도시는 하나도 없게 되였다.

  북경, 천진, 석가장 인구 감소

  상주인구 변동상황으로 볼 때 이 17개 천만인구 도시중 3개 도시 2021년 상주인구는 마이너스증가를 보였는데 이는 각각 북경, 천진과 석가장이다.

  그중 북경 2021년말 상주인구는 2188.6만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0.4만명 감소되였다. 천진 2021년말 상주인구 총량은 1373만명으로 2021년 천진 통계년감중 공포한 2020년 상주인구 1386.6만명과 비교했을 때 13.6만명이 감소되였다. 석가장 2021년말 전시 상주인구는 1120.47만명으로 지난해 년말에 비해 3.68만명이 감소되였다.

  무한 상주인구 증가량 가장 많아

  무한 2021년말 전시 상주인구는 1364.89만명으로 지난해말에 비해 120.12만명이 증가되였다. 이 인구 증가량은 17개 천만인구도시중 1위를 차지한다.

  무한 상주인구는 왜 이렇게 많이 증가했을가?

  2021년 무한 경제발전이 ‘주요경주로’로 복귀하여 전면적으로 회복되였고 GDP는 1.77조원을 초과해 12.2% 성장했다.

  중남재경정법대학 교수 엽청은 2021년 무한의 경제가 활기찼는바 대량의 외지인원들이 돌아왔다고 표시했다. 동시에 수많은 대기업 제2본부가 무한에 자리 잡았고 광곡의 혁신과학기술기업들이 집결했으며 ‘백만대학생 무한안착계획’이 실시되면서 무한의 인구성장을 진일보 추동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