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12기 전국인대 3차 회의 길림대표단 심의에 참가
3월 9일 오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시진핑이 12기 전국인대 3차 회의 길림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3월 9일 오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시진핑은 12기 전국인대 3차 회의 길림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해 중요한 연설을 했다.
회의에서 파음조로, 장초량, 임극군, 사충암, 리경호, 리휘, 왕상송, 리수림, 웅매 등 대표들은 동북의 진흥발전을 추진하고 현대농업발전의 발걸음을 가속화하며 법에 의해 생태환경을 보호리용하고 흥변부민을 추진하며 사법공정과 의법치국을 추진하고 인재양성을 근본으로 하는것을 견지하는 등 문제를 가지고 선후로 발언했다.
시진핑은 대표들의 발언을 귀담아 들으면서 열심히 기록하고 때때로 질문하기도 했다. 대표들의 발언이 끝난후 시진핑은 중요한 연설을 했다.
그는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를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표하고나서 1년사이의 길림성의 사업을 긍정한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상태에 적응하고 동북로공업기지진흥을 깊이 있게 추진하며 혁신추동발전과 산업최적화승급을 틀어쥐고 특색신흥산업군을 힘써 조성하며 지속적인 경쟁력과 지지력을 갖춘 산업체계를 형성하고 주변 나라 및 지역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며 개혁심화를 통해 체제성장애를 단호히 타파하고 대외개방수준을 전면 향상시키며 로공업기지에 잠재한 거대한 활력을 격발시키고 방출해야 한다.
현대농업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일부 지역에서 솔선해 농업현대화를 실현하며 현대농업산업체계, 현대농업생산체계, 현대농업경영체계를 다그쳐 건설하는 이 3개 중점을 돌출하게 잘 틀어쥐고 농업구조조정추진을 가속화하며 농업기초시설과 기술장비건설을 강화하고 신형농업경영주체의 육성을 다그쳐야 한다.
민생사업은 백성들과 가장 가까이 있고 백성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히 련계되여있다. 반드시 꾸준히 민생사업을 틀어쥐고 못을 박는 정신을 발양하며 끈기가 있어야 한다. 일마다 끝까지 틀어쥐고 한건한건씩 처리하며 해해년년 중도이페하지 않고 끝까지 견지해 사사건건 락착이 있고 답이 있게 함으로써 군중들이 변화를 보아내고 혜택을 보게 해야 한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항 사업을 잘하려면 반드시 량호한 정치생태가 있어야 한다. 정치생태가 혼탁하면 정치환경이 렬악해지고 정치생태가 깨끗하면 정치환경이 량호해진다. 정치생태는 자연생태와 마찬가지로 조금만 부주의해도 아주 쉽게 오염될수 있으며 일단 문제가 생긴후 다시 회복하려면 커다란 대가를 치러야 한다. 지도간부란 이 관건을 돌출히 해 각급 지도간부들이 바르고 원칙을 지키며 기률을 준수하고 부식을 거절하도록 교육인도하며 층층이 이끌고 층층이 틀어쥐는 시범효과를 형성함으로써 바른 기풍의 정치환경을 적극 조성해나가야 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