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건공가두 장림사회구역 식품안전 지식강좌 진행
《3•15》국제소비자권익일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정확한 소비의식을 심어주고 건강한 식품선택에 도움을 주고저 지난 3월 13일 연길시 건공가두 장림사회구역에서는 관할구역의 70여명 주민들을 조직하여 《식품안전에 주의하고 과학적인 소비를 제창하자》는 주제로 지식강좌를 열었다.
열심히 강좌를 듣고있는 연길시 건공가두 장림사회구역 주민들
이날 강좌에서 연길시식품약품감독관리국의 해당사업일군은 주민들에게 진짜와 가짜상품을 구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고 동영상으로 로인들이 상품을 구매할 때 발생할수있는 사기사건을 실례로 어떻게 사기를 미연에 방지하겠는가, 또 사기당할시 어떻게 자신의 합법적권익을 보호하겠는가 하는 실제적인 문제들에 대해 설명했다.
지식강좌에 이어 연길시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주민들에게 《식품약품안전과학보급서》,《안심하고 고기를 먹을수 있는 방법》,《식품상표의 학문》등 7가지 식품안전지식수첩 400여권을 나누어 주었다.
연길시 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주민들에게 식품안전지식수첩을 나누어주었다.
이번 강좌는 주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장림사회구역 왕아주머니는 《오늘 식품안전에 관한 지식을 많이 배웠습니다. 아주 기쁩니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