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이런 것은 모두 ‘불공정약관조항’! 소비자 권익수호지침→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3.16일 09:18



  물가를 끌어올리고 허위선전을 하며 가격사기를 치고 ‘불공정약관조항’을 만든다… 매년 3월 15일은 ‘국제소비자권익일’이다. 일상생활중 당신은 어떤 소비문제에 부딪쳤는가? 어떻게 권익을 수호해야 할가? 아래에 렬거한 것들은 모두 불공정약관조항으로 신고가 가능하다.

  01 상품구매

  특가상품은 일체 환불이 불가능하다.

  기한내에 잔금 선불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환불해주지 않는다.

  1+1을 사면 사은품에 대해 3가지 보장을 제공하지 않는다.

  본 가게는 본 행사의 최종 해석권을 가지고 있다.

  02 택배

  먼저 서명하고 수령한 후 상품을 검사한다.

  검수는 가능하나 먼저 개봉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파손 및 부패하기 쉬운 화물이 도중에 파손, 부패되여도 본 회사는 배상을 하지 않는다.

  30일을 초과하여 물건을 인도하지 않으면 본 회사가 스스로 처리할 권리가 있다.

  보증이 없는 일반택배의 파손은 낮은 한도액으로 배상한다.

  포장이 손상되지 않았지만 상자 안의 물건이 파손된 경우 본회사와 무관하다.

  상품손실이 총가치액의 3% 이내에 있다면 정상적인 손실로 간주된다.

  03 관광

  관광일정을 변경하면 어떠한 보상도 없다.

  쇼핑센터에서 가짜저질상품을 구매했다면 려행사는 일절 책임지지 않는다.

  팀탈퇴는 일절 환불되지 않는다.

  일정을 임의로 조정하여 단체인원수가 부족해 팀을 구성하지 못할 경우 소비자가 팀을 탈퇴하면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

  려행사에 최종 해석권이 있다.

  04 교육양성

  XX온라인학교는 보장되지 않는다(포함하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음).

  사용자가 본 서비스를 통해 다운로드하거나 취득한 임의의 자료에 관한 위험은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

  개인사정으로 인해 계속 학과정서비스를 계속 누릴 수 없을 경우 환불을 요청할 수 없다.

  중도환불은 특혜권익을 잃게 된다.

  05 선불카드

  (수영카드, 피트니스카드, 미용카드, 교육양성기구 등)

  소비자가 카드를 구매한 후 일체 교환하지 못한다.

  수강을 취소하려면 수수료로 전액의 30%를 지불해야 한다.

  계좌에 있는 수업은 기한이 지나면 동결된다.

  본 가게는 이 카드에 대한 수정권과 사용중지권을 가지고 있다.

  분쟁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가?

   제39조 규정에 따르면 소비자와 경영자가 소비자 권익분쟁이 일어났을 때 아래의 몇가지 경로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1.경영자와 협의하여 화해한다.

  2.소비자협회 또는 법에 따라 설립된 기타 조정조직에 조정을 요청한다.

  3.관련 행정부서에 민원을 제기한다.

  4.경영자와 체결한 중재협의에 따라 중재기관에 중재를 요청한다.

  5.인민법원에 소송을 제기한다.

  소비권익 수호, 이 번호 기억해야

  시장감독관리신고열선: 12315

  온라인플랫폼: www.12315.cn

  미니앱: 위챗에서 ‘12315’를 검색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CGTN 설문조사: 80% 프랑스인 중국 영향력 칭찬

CGTN 설문조사: 80% 프랑스인 중국 영향력 칭찬

4월 12일, 사람들이 프랑스 빠리의 림시대황궁에서 열린 2024 빠리도서전에서 중국도서를 찾아보고 있다. /신화넷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의 프랑스 국빈방문을 앞두고 중앙방송총국 산하 중국국제텔레비죤방송국(CGTN)과 중국인민대학이 새시대국제전파연구원을 통해

‘하늘보다 넓은 흉금’ - 습근평 주석과 프랑스 문화

‘하늘보다 넓은 흉금’ - 습근평 주석과 프랑스 문화

중국 국가주석이 신년사를 발표할 때마다 중남해에 있는 그의 사무실 책장은 늘 중국과 전세계의 호기심 많은 책벌레들이 궁금해하는 대상이다. 카메라의 이동에 따라 세심한 시청자들은 습근평의 책장에서 프랑스의 대표 고전 문학 작품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여기에

"부모님이 다 사주셨다" 장원영, 어린시절 용돈개념 없어... 왜?

"부모님이 다 사주셨다" 장원영, 어린시절 용돈개념 없어... 왜?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며 자신에게 궁금해 하는 질문들에 대해 솔직하게 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는 '아이브 장원영에게 예쁘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피식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