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범을 추적해 22개월 동생을 구해낸 어린 남매과 그 가족
【서울=뉴시스】미국 워싱턴주에서 8, 10세 남매가 22개월 된 동생을 납치한 괴한을 끝까지 쫓아가 동생을 구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데일리 메일 등 언론은 워싱턴주의 작은 도시 스포캔에 사는 8살 소녀 델리시아 라이트와 10세 소년 브레든이 소리를 지르며 납치범을 쫓아가 자신들의 동생을 구해낸 사연을 전했다. 라이트 가족의 모습.(사진출처: NBC News) 201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