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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텔레비죤 다큐멘터리 제작자: 아동인신매매 일률 사형선고 호소 너무 감성적

[기타] | 발행시간: 2015.06.18일 13:28
북경 6월 17일발 신화넷소식(기자 서뢰, 엽심가): 17일, 많은 사람들의 위챗 모멘트(朋友圈)가 "국가는 아동매매에 관한 법률 조례를 수정하여 아동유괴범은 사형에 처하고 아이를 사는자는 무기형에 처할것을 건의한다"는 글로 도배되였다. 관련 화제는 사회 각계의 광범한 주목과 열렬한 론쟁을 불러일으켰다. 이 화제가 왜 모멘트에 이렇게 빠르게 퍼지게 되였을가?

이 화제의 시작을 많은 네티즌들은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사회와 법률 채널의 다큐멘터리 “성장을 지켜주고 미래를 보호하자”의 제1화 “잃어버린 아이”가 중요한 도화선이라고 인정한다. 이와 관련해 신화사 기자는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사회와 법률 채널의 제작자, “성장을 지켜주고 미래를 보호하자” 다큐멘터리 제작자 만산홍을 취재하였다.

기자: 17일 위챗 모멘트가 많은 네티즌들에 의해 "국가는 아동매매에 관한 법률 조례를 수정하여 아동유괴범을 사형에 처하고 아이를 사는자에게는 무기형에 처할것을 건의한다"는 화제로 도배되였는데 이 화제는 당신들이 앞장서 제창한것인가?

만산홍: 오늘 친구들이 나한테 위챗 모멘트에 도배된 "국가는 아동매매에 관한 법률 조례를 수정하여 아동유괴범을 사형에 처하고 아이를 사는자에게는 무기형에 처할것을 건의한다"는 글이 다큐멘터리로 인해 인기된것인지 물어보았다.

우리는 이 프로그람을 제작하는 과정에 대량의 사례를 수집하였다. 사람들에게 보여준것은 그중의 전형적인 몇개 사례에 불과한데 영화 “디어리스트”의 실제모델 팽고봉도 그속에 들어있다. 대량의 드러나지 않은 사례는 더욱 신경을 자극하고 비참하다.

법률은 엄숙하고 리성적이다. 나는 더우기 아이를 사는자에게 형벌을 줄것을 호소한다. 우리의 다큐멘터리는 공안부, 고급법원, 법률계 전문인사들로 하여금 의사를 표달하도록 했는데 그들이 전문적인 견지에서 호소하는것은 책임적인 태도인것이다. 유괴분자들은 가증스럽고 네티즌과 부모들의 마음도 리해하지만 리성적으로 문제를 보고 해결해야 한다.

30년간 중국경제의 고속발전과 더불어 국가 정치, 법률도 모두 일정한 정도로 발전하였으므로 일부 화제들도 의사일정에 올려놓기를 희망한다. 국가가 발전하려면 평안은 인민 행복과 안전의 기본적인 요구이다. 하지만 뒤돌아보면 아직 이와 거리가 너무 멀다. 유괴되여 팔려간 이런 아이들은 어떤 가정이 아직 행복하지 않음을 우리에게 깨우쳐준다. 우리는 리성적으로, 법률적수단으로 이런 사건의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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