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섬서성 서안에서 열린 채용설명회에서 한 구직자가(오른쪽) 채용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올 1분기 도시 신규 취업자 수가 303만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인사부)에 따르면 올 3월 전국 도시 조사 실업률은 5.2%로 집계돼 안정적인 고용 상황을 유지했다.
진봉(陳峰) 인사부 대변인은 앞으로 고용 촉진 메커니즘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고품질 완전 고용 체계 개선을 가속화하고 선진제조업의 고용촉진 행동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 대변인은 직업기능훈련을 강화하고 선진제조, 현대서비스, 양로·돌봄 등 분야의 인재 수요에 맞춰 대규모 훈련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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