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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대통령, 왕의 중국 외교부장 면담

[기타] | 발행시간: 2015.04.09일 09:37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8일 민스크 독립궁에서 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을 면담했습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중국은 벨라루스의 믿음직한 협력동반자이며 양국은 국제적 중대문제에서 서로 확고하게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벨라루스측은 습근평 주석의 벨라루스 방문을 크게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이 양국관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실크로드 경제벨트 제안을 지지하며 또한 여기에 적극 참여하고 기여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벨라루스측은 중국과의 경제무역 규모를 확대하고 금융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승리 70주년을 계기로 중국측과 함께 2차대전 승리 성과를 공고히하면서 국제적 정의를 수호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측은 시종일관 전략적 높이와 장기적인 안목으로 벨라루스와의 관계발전을 중요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실크로드 경제벨트 구상에 관해 벨라루스와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자국기업이 벨라루스에 진출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벨라루스는 모두 2차대전 승리를 위해 중대한 역사적 공헌을 했다면서 쌍방은 응당 2차대전 승리 기념행사를 잘 개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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