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주미 일본대사, 일중관계 정치환경 개선 용의 표시

[기타] | 발행시간: 2015.04.22일 09:35
사사에 겐이치로 미국 주재 일본대사가 현지시간으로 21일 미국 싱크탱크 전략 및 국제문제연구센터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일본은 일중관계 정치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를 협력해 해결하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사에 겐이치로 대사는 아베신조 총리가 지난해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과 회담한 것은 좋은 기점이라면서 양자관계를 계속 추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사에 겐이치로 대사는 일본측은 계속 긴장정세를 완하고 정치분위기를 개선하며 양국의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을 협력해 해결하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대사는 지역해상정세에 언급해 사사에 겐이치로 대사는 워싱톤과 베이징, 도쿄와 베이징간에 모두 군사교류를 강화하고 군사상호신뢰메커니즘건설을 강화해야 한다며 상대방의 의도를 판단하는데서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베신조 총리가 국회연설에서 역사문제에 대해 어떻게 다룰지에 대한 질문에 사사에 겐이치로 대사는 아베 총리가 적절히 다룰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일본에 있어서 일중 및 일한관계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하지만 아베총리는 국회연설에서 일미관계와 일본이 아태지역에서 발휘할 역할 등 일본의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천명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저명한 조선족 녀작가인 허련순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씨네 사당》한문판 신간발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이 탄원서 제출에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가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