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기상천외
  • 작게
  • 원본
  • 크게

남 238cm · 녀152cm, 세계에서 키 차이 가장 많이 나는 부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4.22일 18:47



세계에서 키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부부가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20일(현지시간) “작은 여인과 사랑에 빠진 부드러운 거인”라는 제목으로 브라질 파라이바주(Paraiba)에 사는 호엘리손 페르난데스 다 실바(Joelison Fernandes da Silva·28)와 이벵 메데이로스(Evem Medeiros·21) 부부를 소개했다.

실바의 키는 7.8피트(약 238cm),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남성이라고 매체는 소개했다. 반면 메데이로스의 키는 불과 5피트(152cm)로 일반적인 여성들과 비교했을 때도 작은 편에 속한다.

사연에 따르면, 실바는 학창시절 거인증이 나타나면서 주변의 괴롭힘을 많이 받았고, 결국 학교를 중퇴한 후 수년간 집안에서 은둔 생활을 했다.

실바는 14세가 됐을 무렵 이미 6.4피트(195cm)를 넘었다고 그의 어머니는 말했다. 실바는 병원 검진 결과 뇌하수체에 양성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때문에 성장호르몬의 양이 조절되지 않았던 것.


실바의 성장은 2007년 레이저 수술로 수술을 종양을 제거한 후 상당히 둔화 됐지만 여전히 키가 조금씩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성인이 된 후 금광부로 일하던 실바는 한 TV쇼에 출연 한 후 유명인사가 됐고, 페이스북을 통해 7살 연하의 메데이로스를 만났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 사랑에 빠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 골인했다. 실바는 “그녀의 키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 놀라지만 부부 생활은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0%
10대 0%
20대 20%
30대 2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