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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각계 아베에 압력...美 방문시 역사문제 "정식 사과" 촉구

[기타] | 발행시간: 2015.04.24일 11:14
아베신조 일본 총리의 미국 방문 시일이 가까워지면서 미 국회 의원 25명이 23일 연명으로 사사에 겐이치로 미국 주재 일본대사에게 서한을 보내 아베총리가 미국 방문 시 "야마무라담화"와 "고노담화"의 역사결론을 재차 천명하고 확인함과 동시에 "역사를 직시"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민간기구 워싱턴 위안부문제연맹과 한국에서 온 위안부 피해자들도 이날 일본군이 2차대전에서 저지른 죄행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할 것을 아베총리에게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쥬디 추 중국계 하원 의원 등 25명 국회 의원은 이날 사사에 겐이치로 대사에게 보낸 편지에서 아베총리가 미국방문 기회를 이용해 역사문제를 해결해 주변국과의 화해 실현에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의원들은 "야마무라담화"와 "고노담화"에서 밝힌 결론을 거듭 강조하고 확인함으로써 주변국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향후 협력을 위해 기여할 것을 아베총리에게 촉구했습니다.

최근 미국의 여러 의원들은 국회에서 자주 연설을 통해 아베총리가 미국 국회 연설 기회를 이용해 "정식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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