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리히터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한 후 중국민항국은 즉시 비상대비책에 따라 중국구조팀과 구제물자의 운송과 네팔에 체류한 관광객들의 귀국을 보장했습니다.
중국민항국이 26일 밝힌데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중국국제항공과 동방항공, 남방항공, 사천(四川)항공 등 항공사들은 체류자 천여명을 실어날랐습니다.
현재 네팔에 체류한 수많은 중국 공민과 인도주의 구조물자 운송이 시급한 상황에서 민항국은 국제항공과 동방항공, 남방항공, 사천항공에 긴급통지를 발부해 각 항공사들이 운송력을 충족히 배치하고 운행통제를 강화하며 승무조를 합리하게 조절할 것을 요구했으며 필요시에는 운송력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는 전세기 혹은 항공편을 바꿀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항국은 또 여러 기구들에서 항공편으로 합리적으로 배치해 구제인원과 물자의 운송수요를 선차적으로 담보하는 동시에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항공편의 안전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