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4월 13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있은 신문발표회에서 국가통계국 신문대변인이며 국민경제종합통계사 사장인 성운래는 1분기 국민경제 운행상황에 대해 소개, 1분기 우리 나라에서는 국내생산총액(GDP) 10조 7995억원을 실현해 2011년 동기대비 8.1% 성장했다.
성운래는 지난 1분기 우리 나라에서는 험준하고 복잡한 국제환경과 국내경제운행에서 나타난 새로운 정황과 새로운 문제에 대비해 여러 가지 조치를 강구했는바 국민경제가 계속해 안정적이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했다고 소개했다.
산업별로 봤을 때, 1분기 제1산업에서 6922억원의 증가치를 실현해 3.8% 성장했고 제2산업에서는 5조1451억원의 증가치를 실현해 9.1% 성장, 그리고 제3산업에서 4조9622억원을 실현해 7.5%의 성장을 기록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