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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두만강지역합작청서》 발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4.28일 10:16
ㅡ중국 3대 차지역(次地区)합작 공백 메워

4월 24일, 중, 한, 로, 몽 4개 국 80여명 전문가와 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두만강국제심포지엄 및 두만강지역합작청서 발표회》가 북경에서 있었다. 중국 최초의 《두만강지역합작청서》가 공식 출판되면서 중국 3대 차지역합작의 공백을 메웠다.

《두만강지역합작청서》는 중국두만강지역합작개발전문가소조의 지도와 추동하에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학자와 학회 리사, 《대두만강창의》 비서처와 중, 로, 한, 몽 4국 학술연구기구 전문가가 참가해 저술한것이다.

이 청서는 두만강지역합작의 력사연혁, 취득성과, 직면한 기회와 도전을 계통적으로 소개했으며 두만강지역 국제합작의 발전추세를 한층 모색하고 새로운 형세하에서 동북아국제합작 및 다각, 쌍방의 합작에 참여하는 주요 방향, 령역과 경로를 제출했으며 일련의 리론적이고 응용가치가 있는 창의성 연구성과를 내놓았다.

중국국제무역학회 두만강분회 회장이며 《두만강지역합작청서》 편집장인 리철은 《청서는 돌파성, 국제성, 전망성, 실증성, 자료성 5개 중요 특성이 있다》며 《다음 단계에 두만강학회는 계속 〈대두만강창의〉4국 학술기구 네트워크플래트홈을 구축하여 두만강지역 합작과 기타 3국 학술연구기구의 밀접한 합작을 둘러싸고 전문싱크탱크(智囊团)역할을 한층 발휘해 조기의 성과를 취득할것》이라고 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전임 부위원장이며 국가두만강지역합작개발전문가소조 조장인 장정화는 《두만강지역합작청서는 4국 학술기구네트워크가 밀접히 합작한 성과이고 조기의 수확이다. 이 책은 중국 유일의 두만강지역합작청서이며 중국 3대 차지역합작의 공백을 메웠다》고 지적했다.

중국사회과학원 부원장 주가목은 《두만강합작은 여전히 현실적인 난제에 직면해있다. 국내국제 싱크탱크역할을 발휘해 두만강합작에 지적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현재 두만강합작은 무역편리화, 산업계획, 상호 련결. 상호 소통 등 면에서 여전히 많은 현실적인 난제에 직면해있다. 국내국제 싱크탱크가 일부 단기, 중기, 장기적 발전방향을 제출해 전면적으로 관련 문제를 정리, 연구, 해결할것이 수요된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두만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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