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장백산축구팀 꼴키퍼 윤광선수가 《연변주로력모범》이라는 영광의 꽃다발을 받아안게 되였다.
5.1국제로동절에 즈음하여 2015년 5.1국제로동절 경축 및 연변주로력모범과 로력모범집단, 특등로력모범 표창대회가 30일 연변주인민정부 2층회의실에서 개최되였는데 연변팀 꼴키퍼 윤광선수가 그 영에를 안았다.
1984년 1월 17일 출생, 신장 186센치메터, 고향이 룡정 로투구인 윤광선수는 소학교 5학년때 룡정시북안소학교로 전학하면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1999년에 연변팀에 정식으로 발탁된 그는 지금까지 16년동안 연변팀과 인연을 매저왔다.
올시즌 갑급리그에 만만한 팀 하나도 없다는 윤광선수, 경기마다 준비를 철저히 하고 한껨한껨 곤난을 헤쳐나가겠다고 한다. 《어린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도록 많이 교류하고 고무하겠다. 그들이 팀을 완전히 이끌어나갈수 있을 때 우린 물러나겠다》는 윤광선수 《오늘의 영예는 연변주체육국과 연변축구구락부, 동료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얻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매 경기마다 연변팀의 꼴문을 잘 지켜내고 팀이 좋은 성적을 따내도록 힘다하겠습니다.》고 말한뒤 그는 《연변팀을 사랑하는 모든팬들에게 연변축구를 많이 관심해주길》바란다고 하는 윤광선수 올시즌도 멋진 활약을 보여주길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