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중 외교부, 악의적인 조작과 도발 즉각 중단 필리핀에 촉구

[기타] | 발행시간: 2015.05.05일 09:43
남사군도 해당 섬에서의 중국의 건설활동이 <남해각측행동선언>을 위반했다고 필리핀측이 비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화춘영(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4일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필리핀은 악의적인 조작과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중국 및 대다수 아세안 나라들과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며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이미 남사군도 해당섬에서 전개하고 있는 합법적이며 합리적인 건설활동에 대해 수차 입장을 표명했다고 하면서 세가지를 다시 강조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첫째, 지난세기 70년이후 필리핀측이 중국의 남사군도의 부분적인 섬을 불법점거한 것은 중국과 필리핀간 남해분쟁의 핵심과 근원입니다.

둘째, "불법행위가 합법적인 권리와 효력을 발생할수 없다"는 기본법률원칙에 근거해 중국은 남사군도 해당섬에 대한 필리핀의 불법점거 "현황"을 승인하지 않으며 중국의 남사군도 해당섬에서의 필리핀의 불법건설활동을 반대합니다. 중국은 관련 불법건설활동을 즉각 중단하고 중국의 섬에서 모든 인원과 설비를 철수할 것을 필리핀에 요구합니다.

셋째, 관련측들은 <남해각측행동선언>을 공동으로 준수해야 합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0%
10대 0%
20대 0%
30대 40%
40대 0%
50대 20%
60대 0%
70대 0%
여성 4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20%
50대 0%
60대 2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사진=나남뉴스 그룹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결국 MC몽이 설립한 회사에 합류하면서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앞서 백현은 S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 속에서 가수 MC몽과의 관계 문제가 제기되자, 결단코 사실이 아니라며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지난 16일 원헌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