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단독]'막말 파문' 장동민, '코빅' 녹화 참여..웃음으로 보답

[기타] | 발행시간: 2015.05.05일 10:14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개그맨 장동민/사진=이기범 기자

막말 파문으로 논란을 빚은 개그맨 장동민이 '코미디빅리그' 무대에 오른다.

5일 오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장동민은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될 '코미디빅리그' 녹화에 참여한다.

장동민은 현재 '코미디빅리그'에서 자신의 코너가 없는 상태다. 하지만 후배들을 위해 여러 코너에 출연하면서 코너의 흥행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번 '코미디빅리그'에서는 '갑과 을'에 출연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장동민이 최근 과거 한 인터넷 방송에서 했던 발언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웃음으로 자신의 과오를 보답하려 한다"고 밝혔다.

앞서 장동민은 지난 3일 방송된 '코미디빅리그'에서 코너 '국제시장7080'에 출연했다. 그는 극중 아내(윤미숙 분)에게 멍청하다고 한 남자(김필수 분)에게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여자한테 멍청하다고 그래, 사과해 빨리!"라고 큰소리를 쳤다.

이는 과거 인터넷 방송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했던 발언에 대해 스스로를 디스한 것이다.

한편 장동민은 과거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생존자를 두고 한 말과 관련해 당시 생존자 A씨로부터 지난 17일 명예훼손 및 모욕죄 혐의로 피소 당했다.

장동민은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건강 동호회 얘기를 하던 중 "그래서 옛날에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뭐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라고 언급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동민은 자신이 DJ를 맡고 있던 KBS 라디오 쿨 FM(89.1MHz(서울·경기))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에서 하차했다.

또한 지난달 28일 장동민은 유상무, 유세윤 등 옹달샘 멤버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발언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이후 '코미디빅리그' 녹화에 참여해 "감사하다. 여러분께 더 큰 웃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고 했다.

스타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8%
10대 0%
20대 22%
30대 33%
40대 22%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2%
10대 0%
20대 11%
30대 11%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정관장 "8일 만에 멤버십 신규가입 2만명…임영웅 효과"[연합뉴스] KGC인삼공사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 시작일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8일간 정관장 멤버십에 새로 가입한 멤버스 고객이 2만명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작년 가정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5월의 첫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화룡의 ‘붉은 해 변강 비추네’ 문화관광 브랜드를 부각시키며 흥업부민으로 변강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화룡시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가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개막되였다. 2006년 제1회 진달래문화관광

아름다운 통화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아름다운 통화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봄꽃이 활짝 핀 통화 집안 오녀봉국가삼림공원 집안 압록강국문풍경구 동가강풍경관광리조트 일각 룡만군국가삼림공원 통화 룡흥리 문화관광마을 야경 만봉통화스키리조트에서 신나는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집안 진달래꽃이 관광객을 반긴다 서협황(西夹荒)관광리조트

연변인민출판사가 도서박람회에서 선보이는 3개 특별행사들

연변인민출판사가 도서박람회에서 선보이는 3개 특별행사들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곧 성대하게 개막되는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광범한 독자들을 위해 최근 몇년간 출판한 정품력작들을 준비했을뿐만아니라 세차례의 특별한 행사들을 알심들여 기획하여 독자와 번역자들이 깊이있는 교류를 전개고 도서의 매력을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