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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관원:중국은 라틴미주의 발전에 이로움이 크다고

[기타] | 발행시간: 2015.05.15일 11:22
경제협력개발기구 개발센터 마리오·페치니소장은 최근 중국의 경제발전은 라틴미주 경제의 강인성을 향상시켰고 발전경험은 라틴미주 국가들에게 귀감이 되기 때문에 중국은 라틴미주의 발전에 이로움이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페치니소장은 2008년 국제금융위기가 발생한후에도 라틴미주 국가의 경제는 상당한 기간 여전히 "빠른 성장속도"를 유지했다며 라틴미주 국가들이 거시경제정책을 적시적으로 조정했고 현지 중산층이 빠른 속도로 장대해진것이 주 원인이기는 하지만 중국과 라틴미주의 협력도 "의심할바 없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페치니소장은 현재 라틴미주의 신흥경제체와 개발도상국가의 경제와 사회발전은 실업율이 낮고 경제구도가 단일하며 소득배분이 불균형한 등 여전히 많은 도전에 당면해 있다며 중국의 발전경험은 라틴미주국가들이 사회와 경제발전에서 부딛치는 도전을 해소하는데 무시못할 참고적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개발센터는 개발도상국의 경제와 사회문제 연구에 주력하는 포럼기구로 현재 47개 회원이 있으며 그중에서 26개 회원은 프랑스와 독일 등 경제협력개발기구의 회원이고 21개는 브라질과 인도, 칠레 등 비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입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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