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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인민일보 국외판 창간 30주년 중요 회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5.22일 09:34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시진핑이 인민일보 국외판 창간 30주년에 즈음해 중요한 회시를 했다. 그는 인민일보 국외판 창간 30주년래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대외선전사업을 진일보 잘하고 대외선전 방식을 혁신할데 관하여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 30년래 인민일보 국외판은 중화의 우수한 문화를 전파하고 중국발전의 변화를 선전하는 대외선전사업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민일보 국외판이 창간 30주년을 시점으로 경험을 총화하고 우세를 발휘하며 혁신에 모를 박아 국외독자들이 접수할수있고 납득할수있는 언어로 중국의 이야기를 서술하므로써 힘을 응집시키는 뉴대로 될것을 희망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과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류기보도 각기 회시를 했다.

그들은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한 회시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정확한 방향을 파악하며 내용과 형식을 혁신하고 특색있는 우세를 발휘하여 국제전파 언어권과 영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화교 중국인의 “가족 편지”, 류학생들의 “집”으로서의 인민일보 국외판은 1985년에 창간되여 당과 국가의 중심사업과, 개혁개방의 발전대국, 중외문화교류와 협력을 위해 봉사하였다.

한편 전파의 플랫폼을 마련하여 중국의 변화를 보여주고 중국의 립장을 전파하며 중화의 문화를 고양하므로써 국외 6천만 중국인 화교와 5백만 중국류학생, 7천만 중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을 위해 알차고 품위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신문과 인터넷의 립체화, 국제화 전파구조를 형성하고 86개 나라와 지구에 60만부의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편집:리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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