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일전선사업부 손춘란 부장이 20일 북경에서 중국 서장불교계 고급불교학원 “토란바”고급학위 수여식에 참가한 불교계 인사들을 접견하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손춘란 부장은, 얼마전에 열린 중앙통일전선사업회의는 당의 통일전선사업의 새로운 리정표라며 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은 경제사회발전에서의 종교계 인사와 신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종교와 사회주의 사회가 상호적응하려면 반드시 중국화의 방향을 견지하고 종교사업의 법치화수준을 제고하며 종교와 사회적 역할을 변증법적으로 인정하고 종교계 인사들의 역할에 깊은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표했다.
손춘란 부장은 또, 서장불교의 고급학위제도를 건립한것은 나라와 종교를 사랑하는 불교계 대표인사들을 양성하고 종교와 사회주의 사회를 상호적응시키는 중요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나라와 종교를 사랑하는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고 법을 지키며 지혜와 력량을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며 종교안정을 수호하는데 집중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란바”고급학위는 서장불교의 최고학위이다. 서장불교계의 고급불교학원 제11기 11명의 졸업생들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학위를 받았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