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에 《대리부모》대오가 2000명이 넘고 이들이 돌보아온 아이들이 1만명 넘는다.
결손가정, 빈곤, 불우가정 어린이와 고아들의 성장에 사회의 따뜻한 힘을 실어주고저 2007년부터 화룡시 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교육국에서는 전시의 유치원, 소학교, 중학교, 고급중학교에서 《대리부모》공익활동을 전개해왔다.
《대리부모》들은 각급 당정기관, 농촌기층조직, 기업사업단위 및 학교로부터 선정된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련결하고있는 아이들과 통화하고 만나서 속심얘기도 하고 학업정황을 료해하고 사회실천활도 같이 참가하며 아이 집에 방문가고 또 아이를 자기집으로 데려와 밥한끼라도 같이 먹으며 아이와 소통을 최대한으로 한다. 아이들이 사람이 되고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을 하도록 하며 감사의 마음을 지니게 하며 타인과 어울릴 줄 알게 하는 등 아이의 심신 성장, 생활 학습 방방면에서 부모의 역할을 대신 일으켜왔다.
8년래 《대리부모》방조모식은 이미 장기적으로 효과를 발생하는 기제를 형성했다. 물론 도와주는 아이로 하여금 의무교육단계의 교육을 마칠수을수 있도록 최선하며 아이들의 기본 생활, 학습비용도 담보한다. 아이들한테 학기별로 적어도 200원이상되는 보조비를 해결해주는데 ( 소학생은 400원, 중학생은 600원) 그 부분 자금래원속에 대리부모들이 내놓는 부분이 포괄된다.
해마다 3월이면 각 학교 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에 대한 새로운 통계가 나온다. 그럴 때마다 졸업생, 전학생, 입학생 등 변화에 따라
《대리부모》도 교체되거나 보충되는데 8년래 이들이 맡아서 도와준 청소년은 1만명이 넘는다. 이들이 내놓은 헌금은 100만원이 넘고 이들이 해놓은 좋은 일은 5만여건 된다고 한다.
《대리부모》들의 영향하에 화룡시서는 점점 더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새일대관심사업 및 불우아이돕기사업 행렬에 들어서고있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