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열린 “제6차 중국우유산업대회 및 중국우유산업전람회”에 따르면 2014년 전국 우유생산량은 3천7백25만톤에 달해 2012년 사상 최고치인 3천7백44만톤에 근접했다. 이는 또 2013년에 비해 5.5% 성장한 셈이다.
이에 농업부 우강진 부부장은, 당면 우리나라 우유산업발전은 경제발전방식전변과 산업승격의 관건단계에 처해있다고 하면서 당면과 금후 한시기 우유산업발전은 국내외시장경쟁의 도전뿐만아니라 구조조정, 경제발전방식전변 그리고 산업자질과 경쟁력을 부단히 제고해야 하는 중대과업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우강진 부부장은, “생산량안정, 수입증대, 구조조정과 질 향상, 효익증강, 경제발전방식전변 그리고 엄격한 감독관리로 안전을 보장”하는 리념에 따라 우유산업 생산발전을 틀어쥐는 한편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우유산업 경제발전방식전변과 산업승격을 추진하고 현대우유산업건설을 다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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