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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 소비모델 개변에 의한 환경보호 촉구

[기타] | 발행시간: 2015.06.06일 15:42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5일 세계환경의 날에 즈음해 발표한 축사에서 인간의 자연자원 소모 속도는 지구의 지속가능발전에 제공되는 자원의 속도를 훨씬 초과했다고 하면서 현재 소비모델 개변을 한시도 늦출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올해의 세계 환경의 날 주제는 "70억명의 꿈, 하나의 지구, 이성적인 소비"입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지구상의 많은 생태계통이 지금 관건적인 임계점에 접근하고 있다고 하면서 지금은 개변을 해야 할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또 지속가능발전의 목표는 환경악화를 유발하지 않는 전제하에서 모든 사람들의 생활수준을 높이는 한편 자손후대의 자원수요에 손해를 주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하려면 소비모델을 전환해에너지와 물, 기타 자원에 대한 소모를 줄이며 식품소비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972년 6월 5일, 유엔은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제1차 인류환경회의를 열고 <인류환경선언>과 세계환경보호의 "행동계획"을 채택했습니다.

전체 대표들은 대회의 개막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결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1974년부터 유엔 환경계획국은 해마다 세계 환경의 날에 하나의 주제를 확립해 관련 홍보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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