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래, 무순현에서는 알이 큰 개암을 위주로 하는 견과류 경제림 3.52만무, 신선한 과일 경제림 2.63만무, 산나물과 중약재 31.9만무 발전시키고 농가 3800명을 동원함으로써 농민들이 수입을 증가시켰다.

무순현은 삼림자원의 배육, 천연림 보호, 방호림체계건설, 경작지 삼림 환원, 야생동물보호 및 자연보호구건설 등 생태건설공정을 특색농산품 분포와 결합하여 알이 큰 개암, 한부사과, 산나물, 중약재 등 우세항목의 재배구역을 확정하고 산림경제 발전의 기반을 닦아놓았다.

이 기초상에서 무순현은 관련 우혜정책을 제정하고 알이 큰 개암을 재배하면 한그루에 4원씩, 한부사과는 한그루에 2원, 산나물과 중약재는 매무에 300원의 보조금을 내주었다.

동시에 각 금융기구, 부련, 장애인련합회 등 단위와 련계하여 산림소유권을 담보로 림업산업 대출금 2657만원 방출, 550호 림농들에게 자금 난제를 해결해주었다(마헌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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