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은 제12차 5개년계획을 전면적으로 완수하는 마지막 해이고 13차 5개년계획 제정을 가동하는 해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당중앙과 국무원은 경제성장과 개혁, 구조조절, 민생보장 등에 관해 일련의 중대한 정책과 조치를 제정했다. 그리고 중앙경제사업회의와 정부사업보고의 경제사회발전 과제에 대해서도 임무를 포치했다.
각항 정책과 조치를 잘 락착하기 위해 국무원은 중점 감독조사를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각지에서는 최근 실사구시적으로 자체 검사를 하고 있으며 경제사회발전에서 나타나는 문제에 관해 구체적인 조치를 락착하고 중대한 정책, 조치의 실시를 유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천진시에서는 존재하는 문제점들을 참답게 렬거하고 원인규명과 명확한 개조 시한을 명시했다.
녕하에서는 각 시와 현에서 실시하고 있는 행정 심사사항의 명칭과 설정 근거, 실시기관을 심사하고 지도목록을 작성하여 관련 사항들을 정돈하거나 조절하고 있다.
운남성은 정부 집행력 건설을 강화할데 관한 의견을 발부하고 “선택적으로 집행하거나” “상징적으로 집행하는” 문제점들을 척결하고 있다. 그리고 정부 결책의 과학화와 법치화 수준을 제고하고 행정 책임체계를 건전히 하며 감독 락착과 평가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광서에서는 투자와 서비스업, 공업, 금융, 수출입, 농업, 부동산에 관한 수십개 조례의 조치를 제기하고 경제운행의 평온한 발전을 실현하고 있다.
각지에서는 본지역의 문제점들을 검사하면서 인식을 증강하고 정책의 내용을 심각하게 리해하고 있으며 문제점들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또 다음 단계 사업에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