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두 얼굴의 술, 현명하게 마시세요.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6.17일 08:24
최근 과일향이 첨가된 소주칵테일 시장이 급성장하며 더불어 주류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무더운 여름날의 시원한 술 한잔은 하루의 고된 일과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하고 술 자체가 어떤 최음제보다 남녀 관계의 어색함을 개선시키고 분위기 또한 무르익게 만들기 때문이다.



↑ [헬스조선]잔에 맥주가 가득차 있다/사진 출처=조선일보 DB

적당한 음주는 스트레스와 긴장감 완화에 도움을 준다. 알코올이 뇌의 쾌감을 조절하는 중추에 영향을 주어 엔돌핀과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 물질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또한, 술을 적당히 마시면 중추신경계가 자극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과음을 자주할 경우, 알코올이 엔돌핀과 도파민을 점차 둔화시키고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트 분비에 영향을 줘 불면증, 기억상실, 만성무기력증 등을 유발한다. 또한, 남성호르몬 대사를 방해해 남성호르몬 생산을 감소시켜 발기력과 지속력을 저하시킨다.

또한, 술은 혈중 알코올농도를 급격하게 증가시켜 이뇨작용을 촉진하고 신체의 탈수증세를 진행시킨다. 술을 마실 때 중간중간 물을 섭취하여 신체의 대사활동을 적절하게 유지해야 한다.

헬스조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6%
10대 0%
20대 14%
30대 71%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4%
10대 0%
20대 0%
30대 14%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버닝썬 사태' 승리, 홍콩서 클럽 오픈?…"비자 신청없었다"[연합뉴스]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4)가 홍콩에서 클럽을 열 계획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와 관련해 홍콩 정부가 승리 측의 비자 신청이 없었다고 밝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역시 양쪽 말 들어봐야" 강형욱, 갑질 논란 '전면 반박' 폭로자 누구?

"역시 양쪽 말 들어봐야" 강형욱, 갑질 논란 '전면 반박' 폭로자 누구?

사진=나남뉴스 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최근 불거진 '갑질 논란'에 대해 뒤늦게 입장을 발표하여 파장을 낳고 있다. 이날 24일 강형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서 아내 수잔과 함께 전 직원의 폭로에 맞서 반박 영상을 게재했다. 우선 강형욱은 CCTV를

"왜 욕먹는지 모르세요?" 구혜선, 오은영 박사 돌직구 일침에 '눈물' 무슨 일?

"왜 욕먹는지 모르세요?" 구혜선, 오은영 박사 돌직구 일침에 '눈물'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배우 구혜선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만나 일침을 듣고 눈물을 흘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3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말미에는 배우 구혜선의 다음 주 출연을 알리며 예고편이 먼저 공개됐다. 영상 속 MC 이윤지는 "가수, 작

동부전구, 대만도 주변서 련합훈련 실시

동부전구, 대만도 주변서 련합훈련 실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륙군, 해군, 공군, 로케트군 등 병력을 조직하여 대만해협, 대만 북부·남부·동부 및 금문도·마조도·오구섬(乌丘屿)·동인도(东引岛) 주변에서 ‘련합 리검'(利剑)-2024A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동부전구가 발표한 조합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