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화권 톱 여배우 류자링(유가령)이 독특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국을 방문 중인 류자링은 17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로열 애스콧 2015"(Royal Ascot 2015)라는 짧은 메시지로 영국 왕실 주최 경마대회인 로열 애스콧 레이스 관람 근황을 전했다.
류자링은 이 날 경기 관람을 위해 특별한 의상을 준비했다. 머리에 커다란 핑크빛 꽃을 단 류자링은 파란 꽃이 그려진 바지와 파란색 재킷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 홍콩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과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중화권 톱 여배우인 류자링은 최근 남편인 배우 량차오웨이(양조위)와 별거설 등으로 팬들의 우려를 낳았지만 곧 공식석상에서 여전히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불화설을 잠재웠다.
출처: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