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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불씨채집 및 성화봉송가동식 올도스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6.17일 09:57

(흑룡강신문=하얼빈)6월 12일, 오토그전기(鄂托克前旗)의 적색토지는 장중하고도 경사스러운 분위기로 차넘쳤는데 제10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불씨채집 및 성화봉송가동식이 연안민족학원 옛터에서 성황리에 거행되였다. 국가민족위원회 부주임 단주앙번, 문화선전사 부사장 종정웅, 국가체육총국 국장조리 리영천, 군중체육사 부사장 구여, 내몽골자치구 부주석 류신락, 자치구당위 제10 순시조 조장 임청원, 올도스시 당위서기 백옥강, 시장 렴소, 시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공의, 시정협 주석 왕건국 등 4대 지도부 지도자들이 의식에 참석했다.

  불씨채집식은 웅장한 국가소리속에서 막을 열었다. 성화봉송식은 이번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첫 대형행사로서 성화채집식, 인터넷봉송, 실지봉송, 주성화(主火炬) 점화 4개 부분으로 나뉜다.

  불씨채집식 개최지인 연안민족학원 옛터는 1941년에 창설되여 1948년까지 7년동안 운영되였다. 1941년 9월, 중앙서북국은 중앙의 위탁을 받고 여러 민족의 항일운동을 광범위하게 발동하기 위해 연안 대폄구(大砭沟)에서 민족학원을 설립했는데 '중국의 첫 소수민족간부훈련 고등학부'로 알려졌다. 1945년 2월, 민족학원은 성천(城川)으로 옮겨 성천민족학원으로 개칭했다.

  입수한데 따르면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는 4년에 1회씩 오늘까지 이미 9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는데 제10회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내몽골에 모여 중국꿈을 함께 이루자'는 주제로 올도스에서 개최된다. 현재 제반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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