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 최신버전 성화봉송방안 공개, 선로계획 변하지 않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9.30일 09:32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는 28일 최신버전 성화봉송방안을 공개했다. 방안에서는 날자를 상응하게 조절했지만 선로계획은 원칙적으로 불변을 유지했다.

올림픽 개막날자가 올해 7월 24일에서 다음해 7월 23일으로 수정됐기에 성화봉송 출발날자도 원래의 3월 26일에서 3월 25일로 수정됐다.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는 2011년 지진쓰나미재해구 후꾸시마현 국가축구훈련쎈터에서 성화봉송 개막식을 개최한 다음 전체 일본에서 121일간의 성화봉송을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는 다음해 3월 11일은 후꾸시마지진 발생 10주년이 되는 기념일인데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 요소까지 더해져 원래 '재후복건' 의미가 있는 성화봉송활동에 인류가 재난을 이겨내는 원소도 추가됐다고 말했다.

소개에 의하면 원래 올해 활동에 참가하기로 했던 성화봉송주자들이 우선적으로 봉송에 참가할 자격을 갖게 될 것이라고 한다. 매일 성화봉송이 끝난 다음 성화도착지역에서 경축식을 개최하는데 이 또한 원래 성화봉송방안의 내용이다. 하지만 때가 되면 모든 경축활동은 관련 방역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는 비록 성화봉송의 선로가 변하지 않았지만 지난주 국제올림픽위원회와 달성한 간소화협의에 따라 성화봉송의 많은 내용도 이와 함께 간소화될 것이라고 했다. 례를 들면 차량행렬 규모가 축소되고 성화봉송 개막식도 간소화하며 봉송에 참가한 관원과 기타 수행인원도 감소되는 등이라고 공개했다.

이외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는 다음해 패럴림픽의 성화봉송계획도 원래와 대체적으로 비슷할 것이라고 선포했는데 패럴림픽 성화봉송은 8월 12일부터 8월 24일에 개최되고 그중 도꾜에서 봉송하는 시간이 8월 21일부터 8월 24일이라고 했다.

연기된 도꾜올림픽은 2021년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개최되고 패럴림픽은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개최된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25728.html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공개하자마자 좋아요 1만 개” 임영웅, 상암콘서트 포스터 공개

“공개하자마자 좋아요 1만 개” 임영웅, 상암콘서트 포스터 공개

가수 임영웅(32) 이달 말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수 임영웅(32)이 상암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지난 5월 1일(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임영웅의 상암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원, 정호철 커플 결혼식서 생애 첫 주례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원, 정호철 커플 결혼식서 생애 첫 주례

배우 하지원(45) 배우 하지원(45)이 코미디언 커플인 정호철(36), 이혜지(31) 커플의 결혼식장에서 생애 처음으로 주례를 맡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지난 5월 1일(수) 오후 8시 10분에 처음으로 방송된 채널A의 새 프로그램 ‘인간적으로’에 첫 게스트로 출연했

"임영웅 효과" 정관장, 광고모델 바꾸자마자 멤버십 2만명 신규 대박

"임영웅 효과" 정관장, 광고모델 바꾸자마자 멤버십 2만명 신규 대박

정관장 "8일 만에 멤버십 신규가입 2만명…임영웅 효과"[연합뉴스] KGC인삼공사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 시작일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8일간 정관장 멤버십에 새로 가입한 멤버스 고객이 2만명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작년 가정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