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까지 이제 1주일간 남았다. 기관사업단위 종업원 로임조절시간이 초읽기에 들어섰다. 5월 중순, 6월초, 리극강총리는 선후로 두차례 기관사업단위 로임조절을 다그쳐 락착할것을 요구, 산동, 섬서 등지에서는 회의를 열고 락착을 독촉했다.
근무년한이 6년 되는 섬서 모 현의 공무원에 따르면 세금을 빼고 월로임이 3000여원 되였는데 이번의 조절을 통해 양로보험, 직업년금을 바친후 자기 손에 들어오는 로임이 전보다 71원 더 많아졌다고 한다. 비록 전국적으로 평균 300원좌우 오른다는 금액에 미치지 못했지만 이만큼 오른것도 만족한다고 그는 말한다.
지난 5월 상순과 6월초 약 한달사이에 리극강총리는 선후로 두차례 기관사업단위 로임조절을 다그쳐 6월말전까지 락착할것을 각지에 요구했다.
이번 로임제도의 완벽화는 기관사업단위 양로보험제도개혁과 함께 추진하게 되는데 중점은 로임구조를 최적화하고 기본로임이 차지하는 비률이 지나차게 적고 수당, 보조금이 차지하는 비률이 지나치게 많은 돌출한 모순을 완화시키는것으로서 결코 간단한 로임인상이 아니라고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은 강조했다.
이에 앞서 인력자원사회보장부가 토로한데 따르면 전국 평균 수준으로 계산하면 월 인당 실제 300원좌우 오른다. 그러나 기본로임은 전국통일표준을 실시하나 양로보험 개인납부액은 각지 로임수준이 다름에 따라 격차가 생기기에 로임수준이 보다 높은 지역의 부분 인원들로 말하면 이번에 오르는 로임액은 양로보험 개입납부액에 미치지 못할수 있으며 따라서 당기(当期) 수입이 다소 내려갈수도 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