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22일 이란핵문제담판이 예정된 6월말을 초과한다고 해도 이란은 기타 각 측과 유익한 협의를 이룩할 결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국가텔레비전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자리프 외무장관은 이란은 줄곧 조속히 협의를 달성하길 희망하고 있지만 유익하고 합리적인 협의를 이룩하는 것은 담판의 결속날자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자리프 외무장관은 이란이 핵관련 조치를 실시한 후 서방나라들이 즉시 모든 경제제재를 해소할데 관한 이란의 핵담판 조건을 재천명했습니다.
자리프 외무장관은 룩셈부르크에서 이런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22일부터 영국과 프랑스, 독일, 유럽연합 대표들과 핵담판 관련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여론들은 자리프의 태도표시가 가능하게 핵담판이 예정된 기한인 6월말전에 마칠수 없음을 암시한다고 전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