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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러시아 외무장관 접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4.10일 13:51
습근평 국가주석이 9일 오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러시아 라브로브 외무장관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라브로브 외무장관을 통해 푸틴 대통령에게 따뜻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두나라 수교 75주년이 되는 해라며 두나라는 합심해 대국과 린국이 친목과 협력상생을 위한 참신한 도로를 개척함으로써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고 국제의 공평과 정의를 위해 지혜와 힘을 기여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나와 푸틴 대통령은 밀접한 래왕을 유지하고 있으며 두나라 관계가 순조롭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확보할 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수교 75주년과 두나라 문화의 해를 계기로 두나라는 나와 푸틴 대통령이 달성한 일련의 중요한 공동인식을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러시아 인민이 자국의 실정에 따른 발전도로를 선택하고 테러주의를 타격하고 사회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한다. 중국은 두나라 관계발전을 시종 깊이 중시하며 러시아와 함께 소통을 밀접히 하고 브릭스국가와 상해협력기구 등 분야에서의 다각전략협력을 강화해 책임을 다지고 평등과 개방, 투명과 포용의 정신에 따라 '글로벌 남방'국가를 단합하고 글로벌 운영체계의 변혁을 추진하며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힘있게 견인할 것이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습근평 주석에 대한 푸틴 대통령의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했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습근평 주석의 확고한 령도하에 중국이 세계가 주목하는 성과를 이룩하고 기타 국가의 공동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데 대해 러시아는 탄복한다고 말했다. 두나라관계를 전면적으로 다지고 격상시키는 것은 러시아 외교정책의 선차적 방침이다. 푸틴 대통령의 련임은 두나라 관계의 련속성을 확보했다. 평등호혜를 기반으로 한 두나라 관계는 랭전시기 동맹관계를 초월했고 강대한 강인성을 보여주고 있다. 러시아는 중국과 함께 두나라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참답게 관철하고 쌍무와 다각협력을 강화하며 기타 '글로벌 남방'국가와 함께 단결협력을 강화해 공평과 정의의 국제질서를 형성하기 위해 기여할 것이다.

왕의가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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