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저녁,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올해 중앙 제2차 순시의 26개 단위를 공포했는데 교통계통이 이번 순시 중점의 하나로 되였으며 교통운수부, 민항국, 철도국 등 정부기구를 제외하고도 중국항공집단, 중국철도본회사 등이 모두 순시명단에 들어갔다.
이밖에 화윤집단, 중국알루미늄업 등을 망라한 일부 순시를 받은 중앙기업들에서 앞서 이미 고위관리가 조사를 받았다. 형세가 더욱 준엄한 중앙기업에 대하여 이번 순시에서는 네가지 방면의 문제를 중점적으로 검사하게 된다.
제2차 순시 26개 단위 확정, 최초로 철도계통 순시
23일 저녁에 공포한 소식에 따르면 이날 중앙순시사업 동원포치회의가 소집되였다. 중앙의 비준을 거쳐 2015년 중앙 제2차 순시는 26개 단위에 대하여 전문순시를 전개하게 된다.
이 26개 단위가운데 7개가 당정기구인데 각각 중앙대만사업판공실, 중앙직속기관사무관리국, 교통운수부, 국가기관사무관리국, 국가철도국, 중국민용항공국과 국무원 구빈개발지도소조판공실이다.
그리고 2개 매체기구인 인민일보사와 구시잡지사가 포함되였는데 이들은 모두 중공중앙 직속 사업단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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