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하남가두 담배공장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은 주민들과 깊이 교류하던중 부분적 로인부부들이 결혼사진을 남기지 못한 유감을 안고사는것을 발견하였다. 이리하여 연정금생혼사촬영실과 련합하여 로인부부 8쌍에게 소원성취할 기회를 마련해드렸다.
6월 11일은 화창한 날씨여서 기분도 좋았다. 곱게 화장을 하고 한복이며 드레스를 차려입고 정장을 한 남편들과 나란히 팔을 겯고 《결혼사진》을 찍는 로부부들의 얼굴에는 행복의 웃음꽃이 피여났다. 처음에는 좀 어색해하던 로인들은 인차 적응하더니 환하게 웃음을 짓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였다. 서로 옷맵시를 다듬어주며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로부부들은 생의 희열을 만끽하고있었다.
/ 장희강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