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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과 무장경찰부대 전문교양정돈 민주생활회 전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6.29일 10:31
습근평주석은 전문민주생활회 전개에 중시를 돌려 직접 해방군 총참모부, 총정치부, 총후근부, 총장비부와 대단위 당위원회 민주생활회의 방안을 심사하고 일련의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중앙군사위원회 범장룡 부주석과 중앙군사위원회 허기량 부주석을 비롯한 중앙군사위원회 지도자들도 각기 대 단위 당위원회 민주생활회의에 참가하고 지도했다.

전군교양정돈지도소조는 회의를 열고 일련의 포치를 했다. 한편 14개 지도감독소조를 파견해 해방군 총참모부, 총정치부, 총후근부, 총장비부와 대단위 당위원회 민주생활회의와 지도부 성원들의 당내소조생활회의 참가 상황을 통보했다.

각 단위 당위원회는 회의전에 문제를 해결하고 네가지를 명확히 할데 관한 요구에 따라 지도부 성원들의 자체점검과 문제시정사업을 참답게 조직하였다.

신강군구 모 국경퇀 당위원회 상무위원회는 회의에 앞서 일반 당원의 신분으로 당소조 회의에 참가하고 문제찾기 회의를 열고 장병들이 제기한 7가지 류형의 51개 의견에서 자신에게 해당되는 문제를 찾아 자체점검을 진행하게 했다.

심양군구 당위원회 지도부는 비평과 자아비평을 전개했다. 이 같은 방식은 전군에 보급되였다.

각 단위 당위원회는 일부 부패분자들이 거짓충성으로 명예와 지위를 모두 잃게 된 침통한 교훈을 련결시켜 지도부성원들이 규률, 규장제도 준수 면의 차이점과 부족점을 찾아 반성하도록 했다.

또 일부 당위원회는 지도부 성원의 규률위반 문제에 비추어 간부 등용에서의 당위원회 실책, 교육관리감독면의 부족점 등 교훈과 책임을 검토했다.

편집:전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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