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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담당 강화하고 개혁 혁신 심화시키며 신흥분야의 전략능력 전면 제고시켜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3.08일 11:27
습근평,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전원회의 참가 시 강조

사명 담당 강화하고 개혁 혁신 심화시키며 신흥분야의 전략능력 전면 제고시켜야



3월 7일 오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14기 전국인대 2차회의의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전원회의에 참석하여 중요 연설을 했다./신화사 기자 리강

[북경 3월 7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7일 오후 14기 전국인대 2차회의의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전원회의 참석 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신흥분야 전략능력은 국가전략 시스템과 능력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우리 나라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관계되고 국가 안전과 군사투쟁 주동권에 관계된다면서 이는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 추진하는 데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사명과 담당을 강화하고 개혁과 혁신을 심화시키며 신흥분야의 전략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시켜야 한다.

회의에서 해군 대표 애영춘, 전략지원부대 대표 오승염, 남부작전구 대표 교사사, 전략지원부대 대표 하우범, 군사과학원 대표 요당내, 륙군 대표 정금이 선후로 발언하여 해양 태세 감지능력 건설 추진, 인터넷공간 방어능력 제고, 인공지능 응용 추진, 우주공간 자원 통합관리 사용 강화, 신흥 분야 표준 통용화 건설 강화, 무인 작전능력 건설과 운용 혁신 등 분야 문제와 관련해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다.

습근평은 모든 대표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하면서 수시로 그들과 교류했다. 6명 대표가 모두 발언한 후 습근평은 중요 연설을 발표, 신흥분야의 전략능력을 제고하는 것을 둘러싸고 요구를 제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는 전략성 신흥산업과 신형 작전력량의 발전을 일괄 추진하는 데서 일련의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 20차 당대회 이후, 당중앙은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대국면에서 출발하여 신질생산력을 다그쳐 발전시킬 데 대해 명확히 제출했다. 이는 신흥분야 전략 능력 건설에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기세를 몰아 신흥분야 발전 특점과 법칙을 파악하고 신질생산력과 신질전투력의 효률 높은 융합과 쌍방향 견인을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발전 중점을 뚜렷이 하고 신흥분야 전략능력 건설에 관한 전략과 계획 시달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해상 군사투쟁 준비, 해양권익 수호, 해양경제 발전을 일괄 추진하고 해양 관리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우주항공의 배치를 최적화하고 우리 나라 우주항공 시스템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인터넷공간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가 인터넷안전 수호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지능 과학기술 중대 프로젝트 통합 실시를 강화하고 선진 성과 응용 강도를 심화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흥분야의 발전은 근본적으로 볼 때 과학기술의 혁신과 응용에서 비롯된 것이다. 혁신의 자신감을 증강하고 자기 위주를 견지하고 실제로부터 출발해 자주혁신과 원시혁신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신질생산력과 신질전투력의 성장극을 구축해야 한다. 신흥분야의 교차융합 발전특징을 틀어쥐고 집성혁신과 종합응용을 강화하여 다지점 돌파와 군체적 활성화의 생동한 국면을 형성을 촉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신흥분야의 개혁을 전면개혁 심화의 하나의 중점으로 간주하고 뚜렷이 부각시키며 자주자강, 개방 융합, 활기찬 혁신생태를 구축하고 신흥분야 전략능력 건설을 한층 더 추진시켜야 한다. 수요 접목과 계획 접목, 자원 공유 등 면에서의 제도 기제를 건전히 하고 보완하며 표준 통용화의 길을 잘 걸어 신흥분야 발전의 전반적 효과성을 제고해야 한다. 신질전투력의 공급을 다그치는 것을 인솔로 삼고 국방과학기술 공업체제 개혁을 심화하고 국방과학기술 공업 배치를 최적화하고 선진기술의 민첩반응, 쾌속전환 기제를 건전히 하여 신흥분야 발전에 적합한 혁신사슬과 산업사슬, 가치사슬을 구축해야 한다. 사상관념을 갱신하고 신형 작전력량의 건설과 운행모식을 과감하게 혁신하고 모색하여 신질전투력을 충분히 해방시키고 발전시켜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위 부주석인 장우협이 회의를 주재하고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위 부주석인 하위동,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인 류진립과 장승민이 회의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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