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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회의 좋은 목소리|진량용: 생산작업장에 들어가 신질생산력을 해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3.21일 13:47
전국 량회의가 페막된후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며 할빈한림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 리사장인 진량용(陈良勇)은 전국 량회의 정신을 잘 전달하고 잘 관철할데 대한 책임을 가지고 기업으로 전국 량회의 정신을 전달했다.



진량용(가운데)이 생산작업장에서 량회 정신을 전달했다.

"이번에 북경에서 돌아온 감회가 매우 많다. 습근평 총서기는 고품질 발전이라는 최우선 임무를 확고히 파악하고 지역 실정에 맞게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중앙과 지역의 협력에 힘을 쏟아야 하며 이는 민영기업이 발전 동력을 창조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자 신질 생산력 발전을 속박하는 막힌 지점을 뚫는 관건이다. 다른 완성차 공장의 부대 기업과 협력하여 전통 산업, 신흥 산업, 미래 산업을 추진하고 국제 경쟁력이 있는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야 한다." 진량용은 기업의 실제와 결부하면서 직원들에게 전국 량회에 참가했던 소감을 얘기하고 함께 다음 단계의 업무를 의논했다.

진량용의 말은 직원들의 마음속에 와닿았다. 모두들 집중하여 자세히 경청하고 진지하게 기록하며 때때로 의견을 교환하고 신질생산력에 관하여 너나 할 것 없이 열렬하게 토론했다.



귀담아 듣다.

"리론 강연을 생산작업장에 옮겨 공학모순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진정으로 당의 좋은 목소리를 기업 종업원들에게 들려주었다." 기계소리가 요란한 생산작업장에서 진량용은 '문건의 언어'를 '일상적인 말'로 바꾸어 모두가 알아듣고 리해할수 있도록 했다.

연설이 끝나자 진량용은 종업원들로부터 생산상황을 료해하고 량회의 정신과 결부하여 새로운 임무를 포치함과 아울러 모두가 관심하는 열점문제에 대해 해답했다.

강연을 듣고 할빈한림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 항발사업부 책임자 장붕은 "습근평 총서기는 량회 기간에 민영경제 발전에 유리한 내용을 많이 말했는데 우리는 크게 고무를 받았다. 나는 량회 정신을 실제사업에 융합시켜 신기술을 적극 학습하고 주동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며 기술수준을 힘써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진량용(중간)이 생산가공 상황을 료해하고 있다.

"신질생산력은 과학기술형 기업의 발전에 방향을 제시했다. 다음으로 우리는 과학기술의 힘을 한층 더 육성하며 올해 디지털화작업장, 록색공장 건설의 강도를 높여 기업이 새로운 코스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고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하게 할 것이다." 진량용은 기업을 이끌고 올해 목표를 향해 출발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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