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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질생산력의 빠른 발전을 추진하고 전면적인 진흥의 솔선적인 돌파를 선도하고 실현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3.20일 13:32
경준해 성당위 리론학습중심조 집단학습회의에서 강조

호옥정 주국현 회의에 참석

3월 19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성당위 리론학습중심조 집단학습회의를 소집, 사회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신질생산력발전에 관한 중요한 론술을 전문적으로 학습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인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고품질발전이 새시대의 확고한 도리라는 것을 명기하며 신질생산력의 빠른 발전을 추진하고 새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의 솔선적인 돌파를 선도하고 실현해야 한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 성정협 주석인 주국현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부분적인 성당위 리론학습중심조 성원들이 발언하고 실제사업과 긴밀히 결부하여 학습체험을 깊이있게 교류했으며 사상을 한층 더 통일하고 인식을 심화했고 공감대를 결집시켰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신질생산력발전에 대해 일련의 리론개괄, 전략적사고, 과학적론단을 하여 새로운 시야로 우리 당의 생산력발전법칙에 대한 인식을 심화시켰으며 맑스주의생산력리론을 풍부히 발전시키는데 중대한 독창적인 기여를 했고 고품질발전과 현대화건설을 추진하는데 과학적 인도와 유력한 준칙을 제공했다. 우리는 반드시 깊이 학습하고 터득하며 견결히 관철시달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고품질발전에 대한 신질생산력의 추진지지역할을 잘 발휘하려면 반드시 신질생산력의 기본내포, 핵심표지, 본질특징, 실천요구를 깊이 리해하고 새로운 생산력리론을 과학적으로 운용하여 발전을 지도하고 진흥을 추진해야 한다. 첫째, ‘품질(质)'과 ‘량'(量)의 관계를 정확히 인식하고 파악하여 길림의 실제와 긴밀히 결부해‘1주6쌍'고품질 발전 전략 실시, ‘4대 집군'육성, ‘6신 산업'발전,‘4신 시설'건설 등 중점 임무에 초점을 맞추고 산학연용금부개(产学研用金孵介) 융합 발전을 추진하며 확고부동하게 혁신을 강화하고 인재를 모으고 기업을 유치하고 대상을 락실하고 투자를 확대하고 사슬을 연장하며 전체 요소 생산성을 대폭 제고하고 신질생산력의 전복성적인 재촉성장과 곱수적인 도약, 지수급 성장을 실현하여 경제가 질의 효과적인 제고와 량의 합리적인 성장을 실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둘째, ‘신'(新)과 '구'(旧)의 관계를 정확히 인식하고 파악하여 신기술, 신요소, 신모델로 전통산업을 고급화, 지능화, 록색화에로 매진시키고 전략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의 발전을 다그쳐 추진하며 새로운 분야의 새로운 코스를 적극적으로 선점해야 한다. 셋째, '공'(供)과'수'(需)의 관계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파악하여 산업, 기업, 기술, 제품으로부터 착수하여 무효공급(无效供给)을 끊임없이 줄이고 락후한 공급을 개조하며 량질공급을 증가시켜야 한다. 잠재력이 있는 소비를 적극 불러 일으키고 효익이 있는 투자를 확대하며 디지털소비, 록색소비, 건강소비 등 신형소비를 대대적으로 육성하고 과학기술혁신, 신형기초시설, 에너지절약 및 오염물배출감소 및 탄소감소 등 령역의 장점 강화(锻长板), 부족점보충, 신판육성을 지지하며 일련의 중대한 산업형태전환과 고도화 항목을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신질생산력의 생성을 가속화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넷째, '방'(放)과 '활'(活) 관계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파악하여 개혁부능(改革赋能), 개방집능(开放聚能)을 견지하고 신질생산력을 속박하는 어려움들을 타개하며 글로벌범위에서 요소를 유치하고 자원을 배치하며 시장을 개척하여 신질생산력의 광활한 공간을 진정으로 방출하고 신질생산력의 강력한 동력에너지를 활성화해야 한다. 다섯째,'통'(统)과'분'(分)의 관계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파악하여 성역(省域)범위내에서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산업구조, 공간배치, 요소배치에 대해 과학적인 계획, 체계적인 사고, 통일적인 배치를 진행하여 각지에서 전위발전(错位发展), 보위발전(补位发展), 진위발전(进位发展)을 더욱 잘 실현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성당위 리론학습중심조 성원, 성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길림일보 기자 황로 왕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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