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연길시인민법원 《전국모범법원》칭호 현판식이 연변예술극장에서 있었다.
전국 3000여개 기층법원가운데서 연길시인민법원을 비롯한 39개 인민법원이 《전국모범법원》으로 평의되였는데 연길시인민법원은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법원이다.
연길시인민법원은 해마다 만여건에 달하는 사건을 접수하고 법관 인당 해마다 평균 159건의 사건을 재판, 종결해왔다. 특히 근년에 사건접수량이 해마다 상승하고 법관인수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연길시인민법원에서는 적극적인 대응책을 내놓고 법관들의 일터를 사랑하는 직업정신과 일류를 쟁취하는 향상심을 분발시켜 연길시경제발전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했고 민족단결과 사회안정수호에 적극 기여했다.
다년래 연길시인민법원에서는 선후로 《전국법원문화건설시법단위》, 《전국법원당건설사업선진집체》, 《전국우수법원》등 특수영예를 받아안았으며 《전국모범법관》, 《전국 10대 법관》, 《감동길림 10대 인물》, 《전국10대법제인물》등 훌륭한 인물을 배출해냈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