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장춘시 록원구 보양거리 살구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리고있다.
며칠째 따뜻한 날씨가 련속되면서 그동안 움추렸던 새싹들이 봄을 맞아 머리를 내밀고있다.
기상부문에 따르면 18일부터 23일까지 길림성의 평균기온은 13℃좌우이며 부분지역의 최고기온은 20℃이상에 달한다.
이중 오늘(18일) 백성시의 기온은 25℃로 제일 높으며 기타 도시는 21℃ㅡ24℃이다. 래일 전 성 대부분 도시 최고기온은22℃ㅡ25℃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다.
편집/기자: [ 량은실견습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